[#04] 면접 준비하는 방법!?
커뮤니티 정보 / 회사 정보 서칭
요즘은 취업 커뮤니티가 많이 있습니다. 커뮤니티만 잘 활용해도 면접을 보게될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면접 리뷰나 현직자 답변은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회사 이름을 검색하여 키워드 기준으로 서칭을 해보면 블로그, 웹사이트 등에서 해당 회사에 대한 리뷰나 정보를 남겨 놓는 분들도 있답니다. 회사 정보를 서칭할 때는 기사 정보도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기사 정보를 통해서도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정보들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하기
30초 ~ 1분정도 자기소개를 준비해주세요.
면접은 두가지로 분류하여 준비하시는 걸 추천해요.
- 인사 면접: 회사와 적합한 사람인지, 구성원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함이에요.
- 기술 면접: 회사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함이에요.
면접 대본 만들기
- 면접관: 000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말씀해주세요.
- 면접자: 000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000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000의 경험을 하였습니다.
예상 질문과 대답을 50가지 이상 작성하여 프린트해주세요. 그리고 틈틈이 입으로 말하면서 외워주세요. 면접날 면접관의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대답을 하고 있을겁니다.
반대로 면접관에게 질문할 내용을 준비해주세요.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면접관은 마지막으로 면접자에게 질문사항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지원한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의도일 수 있어요. 관심이 있으면 궁금하니까요. 마지막 질문은 평범한 궁금증보다는 면접관이 면접자의 질문을 듣고 왜 이런 질문을 했을까 반문하였을 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으로 준비해주세요.
면접 당일
면접 당일은 무조건 일찍 가셔야합니다. 1시간 전에 도착하여 그 장소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아요. 면접은 회사 건물 출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작입니다. 면접 대기실, 화장실 등 모든 장소에서 예의를 갖추어 행동하시는게 좋습니다.
면접장에 들어서면, 먼저 인사를 하고 면접관에 안내따라 자리에 착석합니다. 일대일 면접의 경우 면접관의 질문에 귀기울이고 시선을 마주하며 면접을 진행합니다. 약간의 끄덕임으로 면접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해도 좋아요. 다대일 면접의 경우, 다른 면접자들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여야합니다. 간혹 질문이 이어져올 수도 있거든요.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면접에 일환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꼭 준비해두세요. 사람은 임팩트 있거나, 마지막 이야기가 머릿속에 많이 남아요. 면접관의 기억에 남을 만한 자신만의 마지막 이야기를 준비해두시는 것을 추천해요.
면접 때 하지말아야되는 말?
변명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은 하지 마세요.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 늘어지고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아요.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부분에서 더 강하게 업무 역량을 표현하면 됩니다.
회사에서 배운다는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회사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주고 고용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배운다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배운다는 표현보다는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수행하며 회사의 성장에 일조하고 전문가가 되기 위한 역량을 확보하겠다 등의 자신의 발전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자기개발 계획을 말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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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도움되시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직장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