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맞춰 놓은 알람소리보다
세상 밖 시작을 알리는 소리에 먼저 잠에서 깨어날 때
'나도 이제 직장인 다 되었구나' 라고 느꼈어요.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결과로 다가오는 공허함은 나를 더 무기력하게 만들었고
나도 모르게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부리고 있더라구요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
나 자신이 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휴식이 필요한 순간은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질 때라고 생각합니다.
휴식을 취하면서 더 많은 고민을 해주세요.
과거의 고민이 지금 아무것도 아닌 것은
내가 그 고민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한 결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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