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고민 10

취업 고민, 같이 고민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킴책임입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취업 사이트도 자주보고 이직을 자주 하다 보니 취업에 대해 작은 조언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으로 의견 드리기만 할 거구요 ^^ ㆍ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잘 적은 게 맞는지 (이력서 첨삭, 자소서 첨삭) ㆍ이 회사 어떤 것 같은지 ㆍ어느 회사를 지원해야 할지 ㆍ취업 관련 아무거나~~ 편하게 글 적어주세요 🙏 실시간으로 빠르게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참견] 인간관계에서 버려야할 두가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고민해 본다면 저는 인간관계를 맺을 때였습니다. 직장동료가 되었든, 친구가 되었든 간에 사람과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 정치가 있더라고요. 잘 지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사회생활. 마음속 이야기를 속 시원하게 나눌 수 있었던 친구들. 친해지기 위해 친절하게 대하고 선을 넘어갈 듯 말듯한 상대방의 언행에도 어색해질까 참고 넘어갔더니 어느새 저는 감정쓰레기통이 되어있거나 쉬운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거다라는 기대감에 항상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갔지만 나 스스로가 문제인 건지, 환경이 문제인 건지 항상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는 좋지 않은 기분일 때가 많았습니다. 기대.. 감정.. 이 두가지를 버려야겠..

[직장인 참견] 직장생활이 재미없다고 느껴질 때

직장생활,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회의감이 올 때가 있더라고요.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이 길이 맞는 건가' '나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건가' 짧으면 며칠 만에 오는 사람도 있고 길면 몇 달, 몇 년 만에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처음에는 의욕이 넘칩니다. 일을 잘하고 싶고, 동료들과 잘 지내고 싶고 뭔가 완벽한 계획을 세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멋지게 쌓고 싶어 하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회사에 적응하게 되면 잘하려는 의욕보다는 편리함을 더 추구하게 되더라고요 잘하기 싫어서가 아니고 몸이 편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잘하려는 의욕이 꺾였기 때문이에요. 잘하든 못하든 결과는 같고 하고 있는 일이, 하고자 하는 일이 부질없게 느껴지기 시작했을 때 직장생활이 재미없어지더라고요. 직장 권태기가 이런 건..

[직장인 고민] 퇴사하고 싶은데 1년을 채워야할까요?

먼저 1년을 채워야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신입, 경력에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1. 다시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야함 2. 이직 후, 현재 퇴사 사유와 동일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불가 3. 첫직장을 1년 이내에 퇴사한 지원자를 편견을 가지고 보는 회사들도 있음 4. 1년 이내 경력을 경력으로 잘 인정하지 않음 그럼에도 스스로가 감당할 수 있고, 계획이 있고 자신감이 있다면, 퇴사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추를 잘꿰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지금 당장 못다니겠다가 아니고, 사회초년생이라면 1년 이상 다닌 후에 퇴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력직 사원의 경우 3년 이상된 경력직이라면, 굳이 1년을 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역량을 갖추고, 전반적인 회..

[직장인 고민] 어떤 일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어떤 일을 해야할지 모를 때는 먼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터넷에 검색 몇번만 해보면 나에게 맞는 직업이 어떤 것이 있을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컨텐츠들이 많이 있어요. (되도록 유료말고 무료로) 조급해하지 말고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가져주세요.

[직장인 고민] 이직해야할까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하는 고민중 하나는 이직입니다. 몇번 해본 사람들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지만, 한 직장을 오래 다닌 사람은 이직을 어렵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직을 고민할 때는 현재 회사에서 좋지 않은 상황이 있었기 때문일거에요. 연봉 인상이라던지, 직장상사, 동료들과의 관계라던지, 커리어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던지,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던지 등등. 이직은 연봉, 사람, 커리어 등 자신만의 기준을 몇가지 정해놓고 그 기준이 모두 제거된다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가지라도 기준을 충족한다면 일단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모든 기준을 만족하는 회사는 없었거든요. 만족감을 얻지못해 하는 이직은 습관적 이직으로 변질될 수 있어요. 꼭 내가 이직해야하는 기준을 만들어두고 ..

[직장인 마인드컨트롤#2] 퇴사는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

주변사람들은 회사를 불평없이 잘다니는 것 같고 나만 못참고 퇴사하는 것 같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들이 신경쓰이고 퇴사와 이직을 반복한다고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자책하지마세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과 환경은 다르거든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이에요.

직장 고민, 이직 고민, 취업 고민 댓글 달아주세요 ^^

직장생활, 이직, 취업 등등 고민거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적어주세요! 누군가에게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제가 직장생활하며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답해드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드리는 답글이오니, 참고만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비밀글로 작성하셔도 되어요 😀)

[#01] 이직 고민, 직장인들을 위한 팁!

이직 준비는 어떻게? 취업을 준비할 때, 부족한 스펙을 보강하기 위한 방법은 자격증 취득 뿐이었어요. 그 당시 제가 생각했던 자격증이란 업무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언어 같은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할 때, 5~6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뒤로 자격증 취득을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갱신이 필요한 자격증도 갱신하지 않았어요.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확인 받은 증서로서 좋은 스펙이 될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실 경우, 경력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상위 등급의 자격증 혹은 직무에서 필수적인 자격증들을 위주로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취업을 하고나서도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