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회사 내부적으로 팀워크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회식도 하게되고, 워크샵도가게 되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사적인 자리를 가지게 될 수도 있고 간혹 이야기가 깊어지면 마음 속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나는 우리가 친해지고, 편해져서 이야기 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서 모두가 알고 있거나 나몰래 가십거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자신에게 약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