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7

[#36] 취업과 이직을 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킴책임입니다. ^^ 오늘은 취업 혹은 이직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취업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직할 수 있을까? 취업과 이직을 위해서는 스스로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 . 내가 지금 당장 취업해야 돼! 내가 지금 당장 이직해야 돼! 하지만 취업과 이직을 위한 준비는 지금까지 다닌 회사와 학교가 전부일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욕심을 잠시 내려놓아주세요. 취업과 이직이 최우선 순위 목표입니다. 원하는 조건 딱 한 가지만 만족된다면 입사하여 훗날을 기약하는 것이 좋아요. 적정한 스펙을 만들기에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눈앞에 1년은 길게 보이지만 5년이 지난 뒤 그 1년은 짧게 보일 거예요. . . 나는 취업과 이직 준비가 ..

[#34] 응답하지 않는 회사, 혹시 어장관리?

이직활동을 하며 대략 30군데가량 이력서를 접수했습니다. 그중 서류전형 결과를 통보해 준 회사는 3분의 1 정도였어요. 대부분 회사 자체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를 받지 않고 채용플랫폼을 통해서 접수를 받는 회사들이 지원 결과에 대한 응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응답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을 걸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인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일 할 인력이 필요한 회사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원자에게 지원결과를 통보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해요. 시간을 투자하여 회사에 지원을 했고, 회사는 지원자에게 동일하게 시간을 투자하여 결과를 통보해주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회사의 신뢰와도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원했던 회사들 중에 ..

[#26] 애매모호했던 직장내 괴롭힘(?)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며, 어디쯤 왔을까? 확인해 보니 신도림역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문득 퇴사했던 회사 한 곳이 기억에 납니다. 계약직으로 입사했고 그럭저럭 잘 지냈어요. 좋은 사람들이었고 이 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회사를 가던지 완벽한 사람들만 있는 곳은 없으니까요. 대략 1년 동안은 특별한 문제없이 근무했습니다. 근무를 하면서 변화된 부분이 있다면, 코로나 후유증도 있었고 지병이 있는 가족도 있다 보니 회식이나 점심식사 등 단체활동이 조금 꺼려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점심식사는 되도록 자리에서 혼자 간단히 삶은 달걀이나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고, 회식은 1차 정도만 참석했었습니다. 그리고 업무 숙달이 되다 보니 여유시간도 늘더라고요. 하지만, 별다른 추가업무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대략 1년..

[#23] 직장인 투잡,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요즘 직장인에게 투잡은 흔한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여러 수단으로 투잡을 많이 하더라고요. 회사에서는 김대리, 회사밖에서는 김알바.. 어떤 사람의 역할로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하고, 부족하면 투잡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적는 글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계획'입니다. 무작정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기보다 어떻게? 어느 길로? 얼마나?라는 계획을 먼저 세운다음 목표에 다다른다면 더 많은 성취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물론 어떤 선택을 하던지 후회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이렇게 했어야 했다는 후회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것이 계획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인의 경험에 귀 기울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저도 투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생각보..

[직장인 마인드컨트롤#2] 퇴사는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

주변사람들은 회사를 불평없이 잘다니는 것 같고 나만 못참고 퇴사하는 것 같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들이 신경쓰이고 퇴사와 이직을 반복한다고 나한테 문제가 있는건가 자책하지마세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과 환경은 다르거든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일 뿐이에요.

[#01] 이직 고민, 직장인들을 위한 팁!

이직 준비는 어떻게? 취업을 준비할 때, 부족한 스펙을 보강하기 위한 방법은 자격증 취득 뿐이었어요. 그 당시 제가 생각했던 자격증이란 업무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언어 같은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할 때, 5~6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 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뒤로 자격증 취득을 더이상 하지 않았습니다. 갱신이 필요한 자격증도 갱신하지 않았어요. 물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자신의 능력을 확인 받은 증서로서 좋은 스펙이 될 것이라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실 경우, 경력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상위 등급의 자격증 혹은 직무에서 필수적인 자격증들을 위주로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취업을 하고나서도 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