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5

[#15] 퇴사로 인한 인수인계 문서 만들기 꿀팁!

인수인계 문서는 퇴사 시 담당한 업무와 프로젝트에 대한 진행내역을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직원이 퇴사할 경우, 인수인계 문서 작성을 요청합니다. 퇴사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인수인계 완료 후, 인수인계자 서로 간의 서명이나, 상급자의 승인을 득해야 퇴사 처리가 완료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도 중요합니다. 인수인계 문서를 어떻게 만드는 지에 따라 퇴사자의 그동안의 근태가 재평가되기도 합니다. 좋지 않은 감정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을지라도 기본을 갖춘 인수인계 문서를 생성하는 것이 스스로에게도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수인계 문서를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담당하는 업무, 진행하고있던 프로젝트가 있다면 프로젝트 진행현황에 대해 인수자가 자연스럽게 업..

[직장인 참견] 마음 속에 있는 말은 하지 않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회사 내부적으로 팀워크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회식도 하게되고, 워크샵도가게 되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사적인 자리를 가지게 될 수도 있고 간혹 이야기가 깊어지면 마음 속에 있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나는 우리가 친해지고, 편해져서 이야기 했을 뿐인데..' 시간이 지나서 모두가 알고 있거나 나몰래 가십거리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자신에게 약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직장인 참견] 자기 업무만 급하다는 사람, 업무는 이기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느낀점은 모두 자기의 업무만 급하다는 것이었어요. 내가 다니는 이 회사 사람들은 사내 카페에 가보면 항상 커피를 마시고 있고 출근은 늦고, 퇴근은 빠른 것 같은데 업무를 할 때보면 모두 자기의 업무만 긴급 건이며 빠르게 처리해주길 바라더라구요 심지어 처리해달라고 요청하고 커피 마시러가는 사람도 보았어요. 회사에 정말 큰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이 아니고서는 요청받은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지 마세요. 본인의 업무 처리 시간의 기준을 세우고 기준 시간에 맞게 요청 받은 업무를 처리하고 순수 자기 업무에 집중하세요. 업무는 이기적으로 자기의 기준에 맞추어 수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장인 참견] 업무보다 더 중요한 근태

직장생활에 있어 근태는 정말 중요해요. 아무리 업무 능력이 뛰어난 직원도 근태가 좋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은 로봇이 아니에요. 갑자기 아플 수도 있고, 출근길 변수가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적어도 회사에 미리 연락을 취하여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은 개인보다 공동생활중심의 집단이기에 오해가 깊어지지 않도록 모든 일은 사전에 통보해주는 것이 멘탈관리에 좋답니다.

[직장인 참견] 평판 조회? 업계는 생각보다 좁다

직장생활 참 힘들죠? 각기 다른 사람이 모여 일하는 공간이다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날거에요.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기본은 갖추어야한다는 것이에요. "사람을 만나면 기본적인 인사" "도움을 받으면 기본적인 감사" "질문을 받으면 친절하진 않아도 자세한 피드백" "갈등이 있더라도 지켜야하는 선" 근무하는 직종을 바꾸지 않는 한 업계는 생각보다 좁아요. 저는 이직한 회사에서 2번 정도 전직장 동료들을 만났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만난 적도 있구요. 직장상사가 건너건너 아는 경우도 있었어요. 잘 보이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마음껏 스스로의 역량과 꿈을 펼치되 기본을 갖추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당신은 좋은 직장인으로 기억될거에요.

[#07] 지치는 인간관계, 조심해야하는 직장인 유형

동료 무시하는 직장인 후배, 동기, 선배 등등 누가되었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직장인은 조심해야합니다. 모든 행동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확률이 높은 사람이에요. 협업하기 어려운 사람중 한명입니다. 더욱이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하는 사람이라면 더 최악이에요. 혼자 욕하는 직장인 업무를 하다보면 힘든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고, 짜증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의 기분을 욕으로 표현하는 직장인은 조심해야합니다. 혼자 있는 공간이나, 정말 친밀한 사람만 있는 공간에서 혼자 욕하는 행위는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겠지만 타인이 있는 공용 공간에서 모두가 들을 수 있도록 자신의 감정의 표현을 혼자 욕을 하는 행위로 나타내는 사람은 타인을 전혀 생..

직장 고민, 이직 고민, 취업 고민 댓글 달아주세요 ^^

직장생활, 이직, 취업 등등 고민거리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적어주세요! 누군가에게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제가 직장생활하며 경험한 내용을 기반으로 대답해드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성심성의껏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드리는 답글이오니, 참고만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비밀글로 작성하셔도 되어요 😀)

[직장인 마인드컨트롤#1] 직장은 연극 무대다.

직장에서 다른 사람이 되어야하는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걸 해야만 하는 것도 하고 싶은 걸 못하는 것도 저는 직장에서 마치 연극배우가 된 것 처럼 직장생활은 한 편의 연극같다고 생각했어요. 집에와서는 다시 본인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매번 역할이 바뀌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출근하기 힘들 때는 오늘은 직장에서 어떤 역할을 연극하고 올지 생각하면서 내가 배우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