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년을 채워야할지 말지에 대해서는 신입, 경력에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1. 다시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야함 2. 이직 후, 현재 퇴사 사유와 동일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불가 3. 첫직장을 1년 이내에 퇴사한 지원자를 편견을 가지고 보는 회사들도 있음 4. 1년 이내 경력을 경력으로 잘 인정하지 않음 그럼에도 스스로가 감당할 수 있고, 계획이 있고 자신감이 있다면, 퇴사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추를 잘꿰어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지금 당장 못다니겠다가 아니고, 사회초년생이라면 1년 이상 다닌 후에 퇴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력직 사원의 경우 3년 이상된 경력직이라면, 굳이 1년을 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역량을 갖추고, 전반적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