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참견]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니다. 저는 퇴사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퇴사에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단지 마음에 안들어서,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퇴사를 결정하는 것은 커리어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습관적 퇴사가 될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의 기준들을 정해두고 그 기준들이 무너진다면 퇴사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30대 직장인/직장인 참견 시점 202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