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에게 투잡은 흔한 일이 된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도 여러 수단으로 투잡을 많이 하더라고요. 회사에서는 김대리, 회사밖에서는 김알바.. 어떤 사람의 역할로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하고, 부족하면 투잡을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적는 글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은 '계획'입니다. 무작정 목표를 정하고 달려가기보다 어떻게? 어느 길로? 얼마나?라는 계획을 먼저 세운다음 목표에 다다른다면 더 많은 성취감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물론 어떤 선택을 하던지 후회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생각해보면 이렇게 했어야 했다는 후회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것이 계획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인의 경험에 귀 기울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요. 저도 투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생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