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이 된 후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과정은 스스로에게 정말 힘든 일이에요. 그동안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퇴사 통보는 되도록 이직할 직장의 최종 합격 통보가 있을 때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직할 회사에서 먼저 현직장에 퇴사 통보를 해도 될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는 경우도 있구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퇴사 후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이거나 이직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퇴사 통보는 스스로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을 1순위로 생각해주세요. 앞으로를 살아가는 것은 당신입니다.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해주세요. 앞으로 살아갈 날에 비해 퇴사 시기를 고민하는 지금은 아주 잠깐일 뿐이에요. 퇴사일과 입사일 조율은 어떻게? 이직할 회사에서 최종합..